달러제너럴 3분기 순익이 15% 감소했다. 매출은 신규 매장의 영향으로 증가했다.

2일 CNBC(현지시간)에 따르면 3달러제너럴 3분기 순이익은 4억 8,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5억 7,430만 달러에서 15% 줄었다.

주당 순이익은 2.08달러로 작년 같은 분기의 2.31달러에 비해 떨어졌다.

순매출은 신규 매장의 기여로 작년 3분기 82억 달러에서 85억 2000만 달러로 증가했다. 애널리스트들은 85억 달러를 목표로 삼았다.

달러제너럴은 목요일 처음으로 미국 이외의 지역에 소매점을 열 계획이며, 다음 회계 연도에 멕시코에 10개의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멕시코의 새로운 매장에서 식품, 애완동물 용품, 청소용품 등 고객이 자주 구매하는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달러제너럴, 3분기 순익 4억8700만 달러…전년비 15%↓
이주비기자 jb@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