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미술품 대중화 목표…블록체인 인프라 구축
한윤석 지티지웰니스 대표(오른쪽)와 아띠코리아 자이안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지티지웰니스

한윤석 지티지웰니스 대표(오른쪽)와 아띠코리아 자이안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지티지웰니스

뷰티 헬스케어 전문기업 지티지웰니스(2,095 -1.64%)가 30일 실물 미술품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 플랫폼 '아띠글로벌'(Artii)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실물 미술품 NFT 거래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국내 작가 발굴 및 작품 확보,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 기술 제공, NFT와 메타버스 융합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NFT 미술품의 대중화를 만들어간다는 전략이다.

지티지웰니스는 세계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 38점을 보유 했고 그중 앤디워홀의 '캠벨 수프II.63' 한 점을 선 판매했으며, 두 점은 현재 판매 계약 중이다. 지티지웰니스가 소장한 작품은 서울 소재 미술관에 위탁 보관 중이다.

실물 미술품 NFT 거래플랫폼 아띠글로벌은 지난 12일 세계적인 미술가 앤디워홀의 '캠벨 수프II Feldman & Schellmann II.63' NFT 1000개를 2시간 만에 완판하며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캠벨 수프II 실물 그림 NFT 개당 판매가격은 약 30만원이고, 뉴욕에서 발행한 오리지널 박스와 함께 스탬프 번호가 찍혀 있다. 또 앤디워홀 재단에서 이 작품의 진위를 확인한 것으로 안내돼 있다.

아띠글로벌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실물 미술품 NFT를 거래하는 플랫폼으로 피카소, 앤디워홀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실물 작품을 토큰화 할 수 있는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

지티지웰니스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공인된 미술관이 인증한 유명 실물 미술품과 블록체인 기술의 결합으로 유명 작품들의 대중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관련 산업 발전 및 사업영역 확대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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