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경쟁률 6대 1…예상 균등물량 9.15주
(사진=김범준 기자)

(사진=김범준 기자)

카카오페이의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 첫날 오후 2시까지 1조원이 넘는 증거금이 몰렸다.

25일 카카오페이 상장 대표 주관사 삼성증권(44,350 -1.77%), 공동주관사 대신증권(18,750 -1.57%), 인수회사 한국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 등 4개 증권사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청약 주식 수는 2586만4230주로 집계됐다. 같은 시각 경쟁률은 6.09대 1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으로 1조1600억원이 몰렸고 예상 균등 물량은 9.15주이다.

현재 청약 증거금은 삼성증권에 가장 많은 5674억원이 몰렸다. 이어 한국투자증권 4214억원, 대신증권 952억원, 신한금융투자 798억원 등 순이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삼성증권 5.48대 1, 한국투자증권 13.22대 1, 신한금융투자 10.02대 1, 대신증권 1.99대 1 등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페이는 국내 기업공개(IPO) 사상 처음으로 일반 청약자 몫 공모주 물량 100%를 균등 배정하기로 하면서 청약 문턱은 종전보다 낮아졌다.

카카오페이는 오는 26일까지 공모주식의 25%인 425만주를 대상으로 일반 청약을 받는다. 증권사별 물량은 삼성증권 230만주, 대신증권 106만주, 한국투자증권 70만주, 신한금융투자 17만주 등이다.

4개 증권사는 이날 오후 10시까지 온라인으로 청약을 받는다. 마감일인 26일은 오후 4시까지 받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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