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 펜타브리드 지분 50.5% 51억원에 취득[주목 e공시]
엔피는 디지털마케팅 기업 펜타브리드의 51억원 규모의 지분 50.5%(142만8280주)을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8.2%에 해당한다. 이번 지분은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취득 방식으로 이뤄졌다.

회사 측은 "온라인 BE 사업 강화 및 신사업 개발을 위해 지분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