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마친 후 맹꽁이 숲을 탐방하고 있다. /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 한국일보 왕태석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마친 후 맹꽁이 숲을 탐방하고 있다. /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 한국일보 왕태석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보다 40% 줄이겠다는 온실가스 감축목표(NDC)가 나온 영향으로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20분 현재 그린케미칼(8,890 0.00%)은 전일 대비 3000원(29.56%) 오른 1만3140원에, 한솔홈데코(1,630 0.00%)는 295원(16.34%) 상승한 2100원에, KC코트렐(6,130 0.00%)은 790원(11.43%) 뛴 77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그린케미칼한솔홈데코는 친환경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KC코트렐은 태양광에너지, 폐기물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태양광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OCI(4.56%), 한화솔루션(4.43%) 등도 비교적 강하게 상승 중이다.

전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 다목적홀에서 열린 탄소중립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무재인 대통령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기존 26.3%에서 대폭 상향해 2030년까지 2018년 배출량 대비 40%를감축하기로 했다”고 밝힌 영향이다.

앞서 탄소중립위원회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2018년 대비 96.3~100%를 줄이는 세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한 바 있는데, 이중 가장 강한 안을 100% 감축안을 선택한 것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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