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7만전자 붕괴 나흘만에 장중 7만원 회복

삼성전자(74,400 +4.35%)가 15일 장 초반 7만원선을 회복했다. 지난 12일 ‘7만전자’가 깨진지 나흘만이다.

이날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400원(2.02%) 오른 7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3.50% 급락하며 6만9000원을 기록했고, 이튿날인 13일에는 200원이 더 빠졌다. 전일에는 반등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7만원선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지난 12~14일 외국인이 삼성전자 주식을 1조3894억원 어치 순매도하며 주가를 억눌렀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1350억원 어치와 2079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이날 장 초반 삼성전자에 대한 매수세는 외국계 자금이 주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매수 상위 창구로는 메릴린치, CLSA, JP모건 등이 올라와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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