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우글로벌, 거래재개 첫 날 상한가

세우글로벌(3,010 -5.35%)이 거래를 재개한 첫 날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26분 기준 세우글로벌은 직전 거래일 대비 1480원(29.96%) 오른 6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세우글로벌은 2020 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서 ‘감사의견 거절’을 수령,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2022년 4월 14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았다.

이후 지난 10일 회사는 감사의견 거절 사유해소와 관련, 개선계획 이행 여부에 대한 심의요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거래소는 이를 심의한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이에 이날부터 매매거래 정지가 해제됐다.

1973년 설립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업체인 세우글로벌은 1989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지난해에는 약 1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대비 약 27% 증가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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