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대회 메인스폰서’ 미래에셋증권, 계좌개설 이벤트 나서
미래에셋증권은 크래프톤의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모바일 버전의 대회인 ‘펍지 모바일 오픈 챌린지 2021 하반기’와 펍지 오바일 프로 시리즈 시즌2‘의 메인 스폰서십 참여를 계기로 오는 30일까지 계좌개설 이벤트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동안 미래에셋증권 신규 계좌를 비대면 다이렉트 방식으로 개설한 투자자 중 선착순 3000명은 5000원 어치 상당의 게임머니와 무작위로 희귀 아이템을 얻는 쿠폰을 받는다. 새로 만든 계좌를 통해 국내외 주식을 1만원 어치 매수한 참가자 중 추첨에서 당첨된 20명에게는 크래프톤 주식 1주가 주어진다.

권오만 미래에셋증권 디지털Biz본부장은 “최근 MZ세대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종 산업의 기업과 제휴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MZ세대 니즈에 맞는 재미와 공유 요소를 추가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