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 27회 하반기 대회 개막
오늘부터 12월31일까지 16주간 수익률 대회
9개 증권사 10개팀 참가
'별들의 전쟁'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오늘 개막

국내 금융투자업계 대표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1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가 13일 개막한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경닷컴이 주관하는 한경 스타워즈는 올해로 26년째다. 실전투자대회로는 국내에서 역사가 가장 길다.

올 하반기 대회는 오는 12월31일까지 9개 증권사에서 10개 팀이 참가해 16주간 수익률 경쟁을 벌인다.

지난해 상반기 대회에서 우승자를 배출한 유안타증권은 심준식 W 프레스티지센터 강남점 차장을 출전시켰다. 심 차장은 한국경제TV 패널 이력이 있는 투자 전문가다. 한국투자증권에서는 2개 팀이 참여한다. 청량리PB센터, 대치PB센터, 방배PB센터에 각각 근무하는 서준혁·나상한·이재강 대리가 한 팀을 이뤘고 관학PB센터의 최호식 사원이 단독 출전한다.

이밖에 KB증권, 하나금융투자, 메리츠증권, NH투자증권은 개인으로 대회에 참가한다. 하이투자증권, SK증권, 신한금융투자는 팀으로 수익률 경쟁에 나선다.

손종훈 KB증권 과장은 한국경제TV 파트너로 활약한 이력이 있다. 권용규 하나금융투자 강남파이낸스골드클럽 부장은 현대증권과 KB증권을 거친 증권업계 베테랑으로 금융투자협회 파생상품 전문강사로 활동했다.

손지웅 메리츠증권 광화문금융센터 차장은 증권사의 자기자본을 굴려 수익을 내는 트레이딩 전문 인력인 '프랍 드레이더' 이력을 가지고 있다. 김동건 NH투자증권 광화문PB센터 차장은 법인영업과 PB업무를 모두 경험한 투자 전문가다.

하이투자증권 '위상재인'팀은 대구WM센터의 김대희 부장, 이종현 과장, 노창완 사완이 팀을 결성했다. SK증권 부산지점의 직원 4명으로 구성된 '자유와평화'팀은 부산교통방송, KNN 등에서 경제방송에 패널로 참여한 이력이 있는 김봉균 부장과 금융투자협회 출강 경력이 있는 노석민 차장이 속해있다. 신한금융투자 '투자디자이너'팀은 업계 경력 22년의 서진 부지점장과 유영례 대리가 뭉쳤다.

참가자들은 투자원금 5000만원으로 국내 주식을 실전 매매한다.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팀이 우승하고 누적손실률이 20%를 넘으면 중도 탈락한다. '2021 제27회 하반기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를 통해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문자로 실시간 매매내역을 받아볼 수 있는 '한경 스타워즈 모바일 서비스'는 1개월에 3만3000원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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