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국 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회복세와 기업실적 호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경제진단에 29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유럽증시] 미 경제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에 상승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88% 오른 7,078.42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37% 반등한 6,633.77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도 0.45% 상승한 15,640.47로,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33% 오른 4,116.77로 장을 끝냈다.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해 미국 경제가 팬데믹 충격에서 벗어났음을 시사했다.

미 연준은 팬데믹 이후 경제 회복이 잘 이뤄지고 있다고 진단했지만, 자산매입축소(테이퍼링)에 관해서는 구체적인 방법과 일정표를 제시하지 않았다.

크레이그 얼람 오안다 애널리스트는 AFP통신에 "기업실적은 조짐이 좋다"면서 "연준은 균형 잡힌 평가를 내놔 시장을 만족시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