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발표
두산밥캣(42,300 +1.93%)은 27일 올 2분기 매출 1조2836억원, 영업이익 14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3.2%, 117.9% 늘었다. 코로나 충격을 딛고 전 지역에서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전해졌다.

고려아연(518,000 -1.15%)도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올 2분기 영업이익은 273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6.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은 2조375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6.4% 증가했다. 순이익은 1947억원으로 75.4% 늘었다. 높은 금속 판매 가격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두산인프라코어도 글로벌 인프라 투자 증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1년 새 영업이익이 20% 증가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2분기 매출 1조2513억원, 영업이익 1092억원을 달성했다. 순이익은 1560억원으로 99.8% 늘었다.

두산퓨얼셀(50,500 -1.17%)은 지난해 3분기 수주 공백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10억원에 그쳤다. 두산퓨얼셀은 올해 2분기 매출 556억원, 영업이익 10억원, 당기순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49.5%, 91.7% 감소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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