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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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6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연중 최고치로 마감했다.

1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33포인트(0.89%) 오른 1054.31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1055.82까지 치솟으며 장중 신고가도 새로 썼다. 올해 역대 최고치는 이달 7일 장중 기록한 1050.31였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들이 코스닥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이 1178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456억원, 541억원 순매도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