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30% 재택근무 권고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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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9일 오전 9시23분 현재 알서포트(8,030 +0.38%)는 전 거래일 보다 1750원(15.35%) 오른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이씨에스(6,170 -0.96%)(13.12%), 링네트(6,450 0.00%)(7.85%), 휴네시온(6,220 -0.32%)(3.31%), 영림원소프트랩(10,900 -0.91%)(5.16%) 등이 오르고 있다.

이들 종목은 재택근무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경신하는 등 방역이 최대 위기에 처했다"며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간 4단계로 격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4단계가 적용되면 제조업을 제외한 사업장은 시차 출퇴근제와 점심시간 시차제, 전체 인원의 30% 재택근무가 권고된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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