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여행레저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총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의 순자산총액은 지난 15일 종가 기준 1007억원이다. 지난해 말 120억원에 비해 여덟 배 이상 증가했다. 개인투자자의 순매수액은 340억원이다.

해당 ETF는 한진칼(66,800 +0.91%) 하나투어(76,700 +0.52%) 파라다이스(17,100 +1.79%) 호텔신라(93,700 +0.54%) 등 여행레저 카지노 분야 16개 종목에 투자한다. 작년 여행레저 관련 기업은 코로나19로 업황이 부진했다. 하지만 최근 백신 접종으로 인한 업황 회복 기대로 주가가 반등했다.

TIGER 여행레저 ETF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12.07%다. 3개월 수익률은 14.54%, 연초 이후 수익률은 31.48%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은 각각 3.34%, 6.99%, 13.40%다. 해당 ETF는 와이즈에프엔이 발표하는 ‘WISE 여행레저 지수’를 추종한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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