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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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의 장중 최고가 경신에 이어 코스닥지가 약 2개월 만에 장중 1000선을 돌파했다.

16일 오전 10시236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55포인트(0.06%) 오른 997.92를 기록 중이다.

앞서 코스닥지수는 장중 한때는 1000.43까지 오르며 지난 4월 29일 이후 2개월 만에 장중 1000선을 넘어섰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51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8억원과 24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한편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포인트(%) 오른 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지난 1월 11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 3266.23을 넘어서며 약 5개월 만에 장중 사상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