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친환경 실천 캠페인 나서
신한금융투자는 환경의 달인 6월을 맞아 목표달성 앱 ‘챌린저스’와 함께 친환경 실천하기 캠페인을 오는 27일까지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텀블러 사용하기, 마스크 끈 말아서 버리기, 에코백 이용하기, 페트병 분리배출 하기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미션 중 하나를 선택해 인증사진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13일까지 2000명 규모로 진행되고 환경보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친환경 미션을 달성한 참여자 중 추첨에서 당첨된 100명은 에코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PLEATS MAMA)와 콜라보로 제작한 가방·파우치를 받는다. 플리츠마마는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가방으로 유명하다.

이주연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부장은 “환경의 달을 맞이해 챌린저스와 함께 환경보호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일상 생활 속 습관을 친환경 실천으로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