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 BPW 골드어워드 수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1 국제친선의 밤’ 행사에서 ‘BPW 골드 어워드’를 수상한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수석부회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이영휘 전문직여성한국연맹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1 국제친선의 밤’ 행사에서 ‘BPW 골드 어워드’를 수상한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수석부회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이영휘 전문직여성한국연맹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최현만 수석부회장이 최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전문직여성한국연맹(BPW KOREA)으로부터 'BPW 골드 어워드'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BPW KOREA는 외교통상부의 지원을 받는 비영리사단법인으로 1968년 창립돼 54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지위 향상에 기여한 개인 등에게 시상하기 위해 1993년 BPW 골드 어워드를 제정했다.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선도하는 한편, 여성친화적인 기업환경과 문화를 조성하고 많은 여성리더를 배출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능력 있는 여성을 차별 없이 임원으로 발탁해왔으며, 이에 따라 작년 말 현재 23명의 경영 임원과 16명의 PB임원이 여성이다. 임원의 여성 비중은 2017년말 7.6%, 2018년말 11.4%, 2019년말 12.0%로 꾸준히 확대되는 중이다.

    최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증권은 아시아 톱 티어(Asia Top-tier) 투자은행(IB)과 이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톱 티어(Global Top-tier) IB로 나아가고자 한다”면서 “이 과정에는 다양하고 뛰어난 능력을 가진, 준비된 여성의 활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서울시 '여성 1인가구 안심지원사업'…25개區로 전면 확대

      서울시가 홀로 거주하는 여성의 안전을 위해 비상벨과 이중잠금장치를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한다.서울시는 11개 자치구에서 시행 중인 ‘여성 1인 가구 안심지원사업’을 25개 자치구 전체로 확대한다고...

    2. 2

      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 수수료 제로 시대 열다’ 이벤트 나서

      미래에셋증권은 다음달 29일까지 신규 고객이나 주식 휴면 고객이 다이렉트 비대면 주식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90일동안 미국·중국·홍콩·일본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와 환전 수수...

    3. 3

      미래에셋증권, MZ세대를 위한 대학생 챌린지 시상식 개최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의 스튜디오와 회의실을 활용해 3원 생중계 형태의 원격 방식으로 ‘미래에셋증권 대학생 챌린지’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미래에셋증권은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