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가입자수 확대로 실적 개선
사진=인스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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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코비는 알뜰폰 사업 실적 증가세에 힘입어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680만원, 순이익 38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주력사업인 알뜰폰 사업 매출이 151억원을 기록하며 사상최대 1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알뜰폰 가입자수 확대에 따라 좋은 실적을 거두며 매출 성장과 실적개선을 이끌었다.

특히 약정 없는 저렴한 요금제로 MZ세대로부터 '합리적인 소비'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알뜰폰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연간 흑자 기조 정착이 기대된다.

인스코비는 알뜰폰의 주요 고객이었던 기존 선불가입자의 증가속도보다 후불가입자의 증가속도가 더 빨라 향후 매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알뜰폰 사업부문이 1분기 사상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자회사 셀루메드 거래재개에 따른 손상환입 효과로 순이익이 지난해 11억원 적자에서 3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을 성공했다"고 말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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