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향상 기대, 구조 단순화
사진=스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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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기계 전문업체 스맥(1,975 -0.50%)은 공시를 통해 내부를 절삭할 수 있는 가공장치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가공대상물의 내부로 공구를 사입한 후 공구를 제자리에서 회전시키는 동작으로, 가공대상물을 절삭가공할 수 있는 장치이다.

가공물의 내부를 절삭하기 위해서는 특별 주문이 필요한 전용기 또는 머시닝 센터에서 가공을 해야 하는데, 복잡한 구조로 작업이 난해하고 비용 대비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스맥이 개발한 이 장치는 CNC선반에 적용해 구조를 단순화했다. 나아가 작업 접근성이 용이해 비용 대비 생산성 향상을 기대된다.

스맥 관계자는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이 장치를 자동화 라인에 적용할 예정"이라며 "전반적으로 기계산업 업황이 좋아지고 있는 만큼 실적 반등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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