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술주의 반등으로 뉴욕 증시가 이틀 연속 상승했다. 경제 지표는 예상치에 못 미쳤지만 앞서 3거래일 연속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인플레이션 압력은 지난주 조정으로 마무리됐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밸류에이션이 높은 성장주 대신 최근 낙폭이 컸던 시총 상위 대형주와 경기 민감 가치주 중심의 대응을 추천했다.
이는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의 4월 소매판매가(CPI) 예상치를 밑도는 결과가 발표되면서 경기 과열과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시켰다.


▶ 크래프톤 랠리 임박! 놓치면 후회할 이 종목은?!(무료)

(링크)

“인플레이션의 경우 최근 상승 모멘텀이 대부분 기저효과에 따른 것”이라며 “물가 상승률이 5%를 넘어 6%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은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분석했다.
“인덱스 전반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내려온 만큼 낙폭과대 대형주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반도체, 자동차, 배터리 업종의 경우 장기간 주가 조정을 경험한 터라 저가매수를 시도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다만 아직 증시에 영향을 큰 영향을 주는 주요 이벤트들이 남아있다. 오는 17일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의 연설과 19일 4월 FOMC 회의록 공개, 21일 한미정상회담 등이 예정돼있다. 중국의 5월 소매판매 발표도 17일 오전 중 발표된다.


▶ 이차전지 쉴만큼 쉬었다! 반등랠리 시점 임박!(클릭)

(링크)


“인플레이션 불안심리가 시장의 중심에 있는 만큼 미국, 중국 등 주요국 경제지표 결과에 따라 시장의 반응도 민감해질 것”이라며 “인플레이션발 주가 변동성을 감내해야하는 불편한 국면에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의 인플레이션 성격에 대해서는 냉정하게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요 제품들의 가격이 오르는 것은 공급 부족에서 기인한 것은 맞지만 공급 부족을 초래한 요인은 수요 정상화 영향이 크다”며 “4월 미국 소비자물가를 주도한 요인이 주유비, 중고차, 의류 등 수요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 품목이었다”고 판단했다.

“앞으로 남은 FOMC 회의록의 경우 주요 비둘기파 연준 인사들이 수차례 완화적 입장을 표명한만큼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면서 “21일 한미 정상회담 내 반도체 투자 계획 구체화 여부가 반도체, 자동차 등 국내 대형주들의 방향성을 결정 짓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봤다.


오늘의 핫이슈 종목은

대한항공(33,500 -1.90%), 인터파크(5,990 -1.48%), 파마리서치(93,900 +0.75%), 본느(3,660 -2.66%), 한국맥널티(9,810 -0.81%)





무료상담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