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 개발 비용 반영…추후 실적 개선 예상
사진=소프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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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전문업체 소프트캠프(3,780 -0.13%)가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에 따른 개발인력 증가로 올 1분기 일시적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소프트캠프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2억5400만원, 영업손실은 7억5700만원, 순손실 6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1분기 적자전환과 관련해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의 필수 개발인력 증가에 따라 일시적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원격 근무 서비스 'SHIELD@Home', 웹 브라우저 격리 서비스인 실덱스 리모트 브라우저(SHIELDEX Remote Browser) 외주 개발 비용이 반영됐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신제품 출시에 필수적으로 동반되는 투자가 일시적인 영향을 준 결과"라면서 "올 상반기 내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의 무료체험 실시를 통해 자연스럽게 구매로 이어져 추후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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