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상승 압력으로 2분기 증시 변동성이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수에 하방 압력이 작용하는 만큼 남은 5월과 6월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리스크 오프에 돌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으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현실화했다”며 “할인율 상승에 따른 성장주의 밸류 하락 우려가 증시 시장에 만연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4월 미국 CPI는 전년 대비 4.2% 오르며 시장 전망치인 3.6%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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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발표될 5월 물가상승률도 전년 대비 약 4.5%~5.0%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여러 차례 인플레 우려를 잠재우려 노력했지만, 시장은 인플레를 기정사실로 하는 모습”이라며 “당분간 인플레 압력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단기적으로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다만, 기업 실적 개선과 국내 증시의 저평가 등을 고려할 시 패닉 셀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증시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12.0배로 연초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졌지만, 대만의 경우 14배를 상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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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도 3개월 전 대비 17% 상승했다.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이지만 여타 신흥국 대비로도 국내 증시의 밸류에이션이 좋은 상황”이라며 “단기로 시장을 예단하기보다는 리스크 오프 전략을 취하며 변동 구간을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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