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기관 각각 8일, 10일 연속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기관 각각 8일, 10일 연속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33.1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66.8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209.1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19.6%, 64.5%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8일, 10일 연속 사자 행진을 벌이고 있다.

[그래프]호텔신라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정상화를 꿈꾸며 - 키움증권, BUY(유지)
05월 04일 키움증권의 박상준 애널리스트는 호텔신라에 대해 "작년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강도 높은 구조 개선을 실시하였음. 이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가 나타나면서, 올해 1분기에 흑자전환에 성공하였고, 글로벌 백신 접종률이 상승하면서 면세점 수요 회복 기대감도 점차 확대되고 있음. 동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가 컸던 만큼, 국제 여객 정상화 국면에서 매출과 이익 회복이 가파르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됨.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2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