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직, 누적수익률 46.15%로 1위 자리 공고히
박종환-이화진, 누적수익률 차이 0.14%포인트 불과
(사진 왼쪽부터) 박종환 하나금융투자 반포WM센터 과장, 이화진 하이투자증권 명동지점 과장.

(사진 왼쪽부터) 박종환 하나금융투자 반포WM센터 과장, 이화진 하이투자증권 명동지점 과장.

'2021 제27회 한경 스타워즈' 대회에서 홍광직 유안타증권 W Prestige 강북센터 과장이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위 다툼이 치열하다.

11일 한경닷컴 스타워즈에 따르면 대회 7주차인 전날 참가팀 10팀의 평균 수익률은 0.34%를 기록했다.

전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2.10포인트(1.63%) 오른 3249.30으로 마감하며 지난달 20일(3220.70)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50포인트(1.48%) 오른 992.80으로 마감했다.

홍 과장은 전날 일일 수익률이 1.37% 하락했지만 누적수익률 46.15%로 1위 자리를 공고히했다. 보유하고 있던 컴투스(129,000 -0.15%)의 주가가 하락하면서 수익률을 떨어트렸다.

홍 과장의 뒤는 박종환 하나금융투자 반포WM센터 과장과 이화진 하이투자증권 명동지점 과장이 쫓고 있다. 두 사람의 누적수익률 차이는 불과 0.14%포인트에 불과하다.

현재 2위는 누적 수익률 20.84%를 기록한 박 과장이 선점했다. 그는 보유 중인 KG동부제철우가 수익률 10.30%를 기록하면서 전일 대비 손익이 186만3000원 늘었다. 보성파워텍(5,070 -3.98%)도 소폭 올랐다.

이 과장은 누적 수익률 20.70%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보유 중인 인지컨트롤스(16,950 -0.29%)가 수익률 7.76%를 기록했지만 티앤알바이오팹(43,350 -0.34%)의 수익률이 -5.01%로 나타나면서 일일 수익률이 0.71%에 그쳤다.

올해로 26년째를 맞은 한경스타워즈는 국내에서 역사가 가장 긴 실전 주식 투자대회다. 국내 주요 증권사 임직원이 참가해 투자 실력을 겨룬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주요 증권사에서 대표로 선발된 10팀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투자원금은 5000만원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팀이 우승하고, 누적손실률이 20%를 넘으면 중도 탈락한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스타워즈 홈페이지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문자로 실시간 매매내역을 받아볼 수 있는 '한경 스타워즈 모바일 서비스'는 1개월에 3만3000원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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