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외관.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외관.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86,600 +0.70%)이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오르고 있다.

7일 오전 9시36분 현재 현대백화점은 전 거래일 보다 1900원(2.06%) 오른 9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현대백화점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 336.3% 오른 6832억원과 65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5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8% 늘었다.

세부적으로는 백화점 부문에서 4974억원 매출을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60억원으로 2배 이상(122.3%) 늘었다.

면세점 부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도 2153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169.3% 늘었다. 영업손실은 11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2억원 개선됐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