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SA 코스믹
사진=CSA 코스믹
CSA 코스믹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이틀 연속 상한가로 치솟았다.

30일 오전 9시 57분 현재 CSA 코스믹은 전 거래일 보다 565원(29.97%) 오른 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재개 첫날인 전날에도 1885원까지 오르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CSA 코스믹은 앞서 지난 7일 최근 5사업연도 연속 영업 손실 발생으로 인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 이에 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따라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했지만 지난 28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