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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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272,500 0.00%)가 급락 중이다. 미국 노바백스와 체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판권 계약 기간을 두고 논란이 일어서다.

29일 오전 10시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날보다 7000원(3.98%) 하락한 1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5만4000원까지 하락하면서 5% 넘게 내리기도 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와 노바백스가 체결한 계약 조건은 지난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최고경영자(CEO)가 만나는 과정에서 처음 알려졌다.

다년 계약인 줄 알았던 판권 이전 기간이 실제로는 1년에 불과한 데다 단가 등 계약 조건 역시 해마다 바뀔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백신 매출과 연관된 사항으로 사전에 미리 고지했어야 하는 부분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와 맺은 계약에 비밀유지 조항이 포함돼 있어 밝힐 수 없었다고 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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