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영업이익 9216억원 '흑자' 전망
"3분기까지 시황 강세 유지될 것"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HMM(42,400 -2.97%)이 1분기 깜짝실적을 낼 것이라는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40분 현재 HMM은 전날보다 2500원(6.79%) 오른 3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9800원까지 터치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대신증권은 HMM의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3513억원, 영업이익 9216억원으로 각각 79.1% 증가하고 흑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영업이익은 4조1645억원으로 이전 추정치보다 35.4% 높였다.

이 증권사 양지환 연구원은 "1~2월 아시아-유럽 TEUs는 전년대비 17%, 아시아-북미 TEUs는 20.7% 각각 상승했다"며 "현재와 같은 수요 강세에선 미주와 유럽항로의 공급말 차질이 정상화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성수기인 3분기까지 시황 강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