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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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주와 재택근무주가 상승하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0명에 육박하는 등 관련 우려가 커지면서다.

23일 오전 9시50분 현재 진단키트 관련주인 나노엔텍(7,970 +0.76%)은 전날보다 850원(8.1%) 상승한 1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73,700 +2.79%)도 같은 기간 6400원(6.53%) 뛴 10만4400원을 기록 중이다. 앤디포스(4,280 -1.61%) 랩지노믹스(24,550 +4.69%) 제놀루션(15,600 +0.65%) 휴마시스(13,400 +3.08%) 등도 4~6%대로 강세다.

혈장치료제 관련주인 한국유니온제약(14,500 -0.34%)도 같은 기간 1850원(12.17%) 뛴 1만7050원을 기록 중이다. 일신바이오(6,650 +1.99%) 녹십자(319,500 +0.47%) 등도 1~2%대로 오름세다.

코로나19 우려에 재택근무 확산 기대가 커졌다. 소프트캠프(3,740 -0.40%)는 전날보다 310원(7.97%) 오른 4200원에 거래 중이다. 알서포트(8,780 +0.69%) 파수(7,360 +1.66%) 이씨에스(5,960 -0.17%) 링네트(7,220 -0.14%) 등도 2~5%대로 상승 중이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점점 거세지고 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97명이다. 전날보다 62명 늘어났다. 지난 1월7일(869명) 이후 최다 기록이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58명→671명→532명→549명→731명→735명→797명이다. 거의 모든 일상 공간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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