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생체인식 관련주가 동반 강세다. 유럽연합(EU)이 다목적 지문 신용카드를 상용화한다고 공식 발표하면서다.

22일 오전 10시00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드림텍(10,000 -0.50%)은 전날보다 850원(8.10%) 오른 1만135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크루셜텍(1,385 +2.21%)은 개장 5분 만에 가격제한폭(39.82%)까지 오른 1785원을 기록했다. 슈프리마(26,700 +0.75%) 해성옵틱스(1,095 +3.30%)도 3~4%대로 강세다.

EU가 지문인식을 이용한 신용카드를 상용화하겠다고 밝히면서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수혜를 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U 연구개발(R&D) 정보서비스(CORDIS)는 전날 "지문센서를 이용한 획기적인 생체 인식 스마트카드를 개발했다"면서 "지문인식을 정부신분증, 신용카드, 블록체인 등에 대폭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크루셜텍은 지문인식 솔루션의 핵심인 '센서IC, 알고리즘, 모듈패키징' 기술 전체를 보유한 세계 유일의 지문인식 원스탑 솔루션 기업이다. 드림텍은 스마트폰 인쇄회로기판(PBA) 모듈, 지문인식센서 모듈, 스마트 의료기기, 차량용 발광다이오드(LED) 모듈 등을 개발·생산하는 종합전자부품 제조기업이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