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인천시 미추홀구보건소에서 장애인시설 종사자가 AZ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사진=뉴스1

12일 인천시 미추홀구보건소에서 장애인시설 종사자가 AZ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사진=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주가 동반 강세다. 정부가 관련 기업에 백신 개발을 위해 예산을 투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져서다.

13일 오전 10시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진원생명과학(16,800 +8.74%)은 전날보다 가격제한폭(29.97%)까지 오른 1만8650에 거래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38,000 +0.93%)는 같은 기간 6600원(24.54%) 상승한 3만3500원을 기록 중이다. 셀리드(72,300 +9.38%) 제넥신(101,000 +0.90%) SK바이오사이언스(160,500 +0.31%) 등도 5~11%대로 뛰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전날 문재인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는 국내 기업을 위해 약 687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신속하게 이들 기업이 임상3상을 시작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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