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뮤이앤씨는 서울 마포구 선산동에 위치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17억8000만원이다. 이는 2020년 말 별도 기준 매출 대비 13.5%에 해당한다.

까뮤이앤씨는 "계약상대가 계약서 체결일(4월9일)로부터 2개월 이내 본 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약정 및 기표가 되지 않을 시 계약이 해제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태동 한경닷컴 기자 n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