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시장 등 우호적 환경 조성
사진=티플랙스

사진=티플랙스

티플랙스(3,870 +0.13%)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본업의 안정적인 성장세가 전망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다.

12일 오전 9시44분 현재 티플랙스는 전 거래일 보다 90원(2.33%) 오른 3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상인증권이 추정한 올해 티플랙스의 매출은 1413억원, 영업이익은 56억원이다. 각각 전년 대비 6.6%, 16.7% 증가한 수치다.

이종원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여파로 산업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면서 "전자, 자동차, 조선 등 다양한 전방산업별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보, 약 30년간 단 한 번도 적자를 기록학적이 없을 만큼 안정적 성장기조를 유지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제품 단가에 영향을 미치는 국제 니켈가격이 상승, 실적 호전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며 "반도체, 전기차 등 전방산업과 국제 원자재 시장의 우호적 환경 조성에 따라 최대 실적 달성도 가능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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