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게이트, 열화상 센서 통해 입출입 통제
AI 살균로봇 코리, 회사 핵심 살균소독기능 적용
인트로메딕의 방역게이트 '스피어게이트'가 2021 코리아 로봇쇼 전신회 입구에 설치돼 있다. /사진=인트로메딕

인트로메딕의 방역게이트 '스피어게이트'가 2021 코리아 로봇쇼 전신회 입구에 설치돼 있다. /사진=인트로메딕

영상 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인트로메딕(2,785 +4.90%)은 '2021 코리아 로봇쇼'에 참가해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전문기업 엑사로보틱스와 함께 살균로봇 '코리'와 방역게이트 '스피어게이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2021 코리아 로봇쇼는 엑사로보틱스가 주관 및 주최하는 행사다. 오는 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인트로메딕을 포함해 LG전자, SK텔레콤, 현대HNC, 야놀자, 매쉬코리아, 에스텍시스템, 라미드그룹 등이 후원한다.

인트로메딕은 방역게이트 스피어게이트를 전시회장 입구에 설치했다. 출입자로부터 유입될 수 있는 바이러스를 사전 차단하고 제품에 부착돼 있는 열화상 센서를 통한 비대면 열측정 기능으로 입출입 통제를 진행하고 있다.

엑사로보틱스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 중인 AI 살균로봇 코리도 선보였다. 해당 살균로봇에는 인트로메딕의 살균소독제 기능이 적용됐다.

인트로메딕은 엑사로보틱스와 살균제 최종 적합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향후 살균소독제 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AI 살균로봇이 공공기관, 기업체, 일반 가정에서도 상용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판매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인트로메딕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출입하는 환경에 스피어게이트를 설치하면 방문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입출입 관리도 가능하다"며 "방역게이트와 살균로봇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한 만큼 향후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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