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자산관리 고도화와 전통적 투자은행(IB) 영역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1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IPS(Investment Products & Services) 본부 내에 자산관리(WM) 리서치부와 포트폴리오전략부를 새로 만들었다.

WM리서치부는 글로벌 자산배분전략 수립, 자산관리 투자 아젠다 생산과 투자 콘텐츠를 제공한다. 포트폴리오전략부는 모델 포트폴리오 제공과 운용, 모델 포트폴리오 성과 리뷰와 사내외 자문을 제공한다.

중소중견기업 대상 영업을 지원하고 주식발행시장(ECM)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신기술투자팀을 기업금융본부 내 신설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