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기관 각각 5일, 4일 연속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기관 각각 5일, 4일 연속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31.5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1.0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16.5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1.4%, 35.8%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5일, 4일 연속 사자 행진을 벌이고 있다.

[그래프]SK텔레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SK텔레콤'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기관 각각 5일, 4일 연속 순매수
'SK텔레콤'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기관 각각 5일, 4일 연속 순매수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중요한 건 SK㈜와의 합병 여부 아닐까요? - 하나금융투자, Buy
03월 30일 하나금융투자의 김홍식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에 대해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SKT 또는 SK 경영진이 SKT 인적분할 이후 최소 향후 몇 년간은 중간지주사와 SK㈜간 합병이 없을 것이란 보장을 해주는 것. 그렇지 않다면 분할후 SKT 시가총액이 크게 증가하기 어려워 보임. 잠재적 리스크가 있는 주식을 매수할 투자가들은 많지 않음. 아직은 SKT 경영진이 구체적인 지배구조개편 방안을 결정하지 않은 상태임. 향후 4~5월 인적분할 강행 여부 및 지배구조 개편 상황을 지켜보면서 SKT 투자의견을 다시 제시할 예정."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3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