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도 '상한가'
이돈진 과장도 1.70%로 선방
홍광직 유안타증권 W Prestige 강북센터 과장. (사진 = 한경 스타워즈)

홍광직 유안타증권 W Prestige 강북센터 과장. (사진 = 한경 스타워즈)

'2021 제27회 한경 스타워즈' 대회 초반부터 홍광직 유안타증권(4,275 +3.26%) W Prestige 강북센터 과장이 두각을 드러냈다.

31일 한경닷컴 스타워즈에 따르면 대회 둘째날인 전날 참가팀 10팀의 평균 수익률은 0.83%를 기록했다. 이날 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수익률을 개선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3.95포인트(1.12%) 오른 3070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0.41% 올랐다.

홍광직 과장은 이날 11.67%로 압도적인 수익률을 거두면서 단숨에 1위에 올랐다. 홍 과장은 이날 한화투자증권(5,830 +6.58%) KG동부제철(14,900 -2.30%) 아주IB투자(7,750 -2.27%) 레고켐바이오(59,000 0.00%) 서진시스템(47,650 +0.42%)을 새롭게 매수했다.

이날 한화투자증권은 상한가로 마감하면서 홍 과장에게 17.08% 수익을 안겼다. 보유했던 우리기술투자(12,450 +7.79%)를 일부 매도하면서 차익을 확보했다. 우리기술투자도 이날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또 빅히트(235,500 -6.73%) 레고켐바이오도 전량매도하면서 차익 실현에 나섰다. 홍 과장의 누적 수익률은 7.89%로 다른 참가자들을 큰 차이로 따돌리고 있다.

이돈진 NH투자증권(11,950 0.00%) 두류WM센터 과장도 이날 1.70% 수익률을 올리며 선방했다. 이 과장은 보유했던 컴퍼니케이(12,150 -1.62%)를 전량 매도하면서 95만원의 수익을 실현했다. 이날 매수한 지니뮤직(6,610 -5.30%)이 매입가보다 소폭 하락하면서 전체 수익률을 낮췄다. 현재 보유 중인 NE능률(19,850 -7.03%)로는 수익률 5.16%를 기록 중이다. 이돈진 과장의 누적 수익률은 -1.91%다.

나머지 참가자들은 아쉽게 이날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KB증권의 프라임클럽 팀은 -0.13%를 기록하면서, 누적 수익률이 0.52%로 낮아졌다.

올해로 26년째를 맞은 한경스타워즈는 국내에서 역사가 가장 긴 실전 주식 투자대회다. 국내 주요 증권사 임직원이 참가해 투자 실력을 겨룬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주요 증권사에서 대표로 선발된 10팀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투자원금은 5000만원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팀이 우승하고, 누적손실률이 20%를 넘으면 중도 탈락한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스타워즈 홈페이지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문자로 실시간 매매내역을 받아볼 수 있는 '한경 스타워즈 모바일 서비스'는 1개월에 3만3000원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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