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아시아 소재 선사로부터 6371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5척을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 대비 11.68%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