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관련 소재/부품/장비주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관련 종목들의 실적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만큼 현 주가 수준은 충분히 매수 가능한 구간이라는 것이다.올해 글로벌 반도체 미세화 트렌드의 수혜를 입으며 주가 재평가가 기대되는 데다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이연되었던 5G 통신 서비스 투자 재개의 수혜를 입을 수 있는 만큼, 여기서 투자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하이스탁론, 월 0.2%대 최저금리(선취 수수료 0%)로 주식자금 고민 해결하이스탁론에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스탁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선취 수수료 없이 월 0.2%대 금리에 이용할 수 있는 증권 연계신용 상품을 출시했다. 주식매입은 물론 증권사 미수/신용 대환 모두 가능하며 신용등급 차등 없이 자기 자본 포함 최대 4배까지 활용할 수 있다.하이스탁론의 새로운 상품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0313)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 시각 관심종목 Top 10 : 부광약품, 한온시스템, SGA, 대성파인텍, 모베이스전자, 한국파마, 에코캡, 코콤, 엔투텍, 제일제강* 월 0.2%대 업계 최저금리 (선취수수료 無)*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한종목 100% 집중투자* 업계 유일 12년 연속 대한민국퍼스트브랜드대상, 17년 연속 점유율 1위※ 하이스탁론 상담센터 : 1599-0313바로가기 : http://www.hisl.co.kr/0313/main/main.php무료상담
3일 코스피가 장 초반 소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1.86포인트(0.39%) 내린 3,032.01을 나타냈다. 지수는 2.67포인트(0.09%) 내린 3,041.20에 출발해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이 409억원 순매수에 나서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65억원과 62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는 모두 약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3.99포인트(0.46%) 떨어졌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31.53포인트(0.81%) 내렸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30.04포인트(1.69%) 하락했다. 지난주 1.6%를 넘었던 미 국채 10년물이 이번주에 1.4%대에서 등락하고 있지만, 시장의 경계심은 유지되는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이런 가운데 중국 금융부문 수장인 궈수칭(郭樹淸)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주석(장관급)이 세계 금융시장과 자국 부동산의 거품이 끼었다고 우려를 표명한 점 등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는 반도체 등 기술주가 하락을 주도한 가운데 경기 민감주가 반등을 보이는 업종 차별화가 진행됐다"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10% 하락한 점은 부담이지만, 각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신규 감염자와 사망자 추이가 감소를 보이는 점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에는 네이버(0.93%)와 삼성SDI(0.73%), 카카오(0.31%)가 소폭 올랐고, 삼성전자(-0.60%)와 SK하이닉스(-2.42%), LG화학(-0.56%), 현대차(-0.40%) 등은 내렸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1.61%), 철강·금속(0.91%), 유통업(0.50%), 운수장비(0.17%), 통신업(0.54%) 등이 오르고 있고, 기계(-0.52%), 전기·전자(-0.38%), 화학(-0.90%)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2.46포인트(0.27%) 내린 920.71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0.65포인트(0.07%) 내린 922.52에 출발했다. 개인이 121억원어치를 사고 있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8억원과 30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0.16%)와 셀트리온제약(0.39%), 펄어비스(2.18%) 등이 소폭 올랐고, 에이치엘비(-0.56%)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