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천51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리며 흑자전환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액은 2천70억원으로 470% 증가했고 순이익은 58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바이오니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분자진단 원재료, 진단장비, 진단키트 매출이 고르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진단분야는 영업이익이 957억원, 매출액이 1천582억원을 기록하며 대폭 성장했다.

특히 바이오니아는 지난해 유전자증폭(PCR) 진단장비와 핵산추출장비를 90여개국에 수출하며 고객층을 확보해 코로나19 이후에도 40여종 질환에 대한 분자진단키트를 지속해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바이오니아, 지난해 영업익 1천51억원으로 흑자전환…역대 최대

자회사 에이스바이옴의 프로바이오틱스 사업도 지난해 영업이익 102억원, 매출액 494억원을 올려 전년도에 이어 성장했다.

에이스바이옴의 매출 증가율은 전년 대비 253%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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