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떠블로 가"…레인보우로보틱스, 상장 첫날 '따상'

레인보우로보틱스(23,350 +1.30%)가 상장 첫 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00% 기록 후 상한가)을 기록했다.

3일 오후 1시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시초가보다 30%(6000원) 상승한 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인 1만원보다 2배인 2만원을 기록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흥행할 것이라는 점은 어느정도 예상됐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지난달 18~19일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48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52,800 +0.19%) 1470대 1, 빅히트(252,500 +0.60%) 1117대 1을 가뿐하게 뛰어넘었다.

2011년 설립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카이스트의 휴머노이드 로봇(인간형 로봇) 연구센터 연구원들이 창업한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국내 최초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인 '휴보(HUBO)'를 개발하며 관련 기술력을 보유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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