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외국인 팔자
"증시 과열 우려 커"
코스닥 하락…원·달러 환율 상승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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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4포인트(0.04%) 내린 2975.07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2976.81에 상승 출발했으나 2990선을 터치한 뒤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개인 외국인이 각각 799억원 814억원 팔자를 외치고 있다. 기관은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1674억원 사자세다.

안소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 과열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단기적으로 외국인 자금 이탈로 이어질 수 있으나 과열 부담이 진정되면 외국인 자금 유입은 다시 재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음식료업 섬유의복 종이목재 화학 의약품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의료정밀 건설업 등이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83,900 -0.24%)가 소폭 하락 중이고 SK하이닉스(137,500 0.00%)는 2%대 약세다. 삼성전자우 카카오(119,000 -1.24%) 등도 1~2% 내림세다. LG화학(897,000 +0.67%) 삼성SDI(694,000 -0.86%) 현대차 등도 하락 중이다.

반면 네이버(391,500 +0.13%)는 1% 넘게 오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831,000 +3.10%) 기아차(86,900 +2.00%) 현대모비스(306,000 -0.81%) LG생활건강(1,560,000 -0.06%) 등이 상승세다. 셀트리온(308,000 -0.48%)은 7% 급등 중이다.

같은시간 코스닥지수도 하락세다. 전 거래일보다1.33포인트(0.14%) 하락한 927.40을 기록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184,700 -0.32%) SK머티리얼즈(356,900 +6.57%) 휴젤(189,800 +6.09%) 등이 1~2% 하락세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32,600 -1.19%) 셀트리온제약(156,000 +0.52%)이 4~5% 강세다. 에이치엘비(35,200 -1.12%)는 3% 넘게 오르고 있다. 씨젠(199,000 +8.39%) 펄어비스(67,000 -0.45%) 알테오젠(93,000 +2.65%) 카카오게임즈(57,900 +0.87%) 등도 상승세다.

개인이 홀로 497억원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 기관은 373억우너 135억원 매수 우위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 중이다. 오전 9시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원 오른 1120.1원에 거래되고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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