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애플카 호재에 3거래일째 급등

현대차(245,500 -2.39%) 주가가 3거래일째 급등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애플카 관련 호재가 지속 주가를 밀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날보다 2만7500원(11.18%) 뛴 27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28만9000원까지 치솟으면서 29만원 턱밑까지 오르기도 했다.

현대차 우선주 삼인방인 현대차우 현대차2우B 현대차3우B도 16~20%대로 급등하고 있다. 현대모비스(328,500 -2.81%) 기아차(90,000 +0.33%) 현대위아(95,000 -4.90%) 현대글로비스(211,500 -2.76%) 등 계열사 주가도 1~7%대로 동반 강세다.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에 협력을 제안하고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공동 개발 협력을 요청받고 있으나, 초기단계로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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