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유튜브 ‘머니톡’에 출연한 김한진 KTB투자증권 수석 연구위원과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증시가 단기간에 가파르게 올라 작은 돌발변수에도 조정을 받을 수 있다”며 신중한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예를 들어 미국 중앙은행(Fed)이 ‘금리인상’의 ㄱ자만 꺼내도 시장이 반응할 수 있다”는 게 김 연구위원의 설명이다.
!["돌발 악재 조만간 터진다…그때 싸게 주식 사자" [머니톡]](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01.24931709.1.jpg)
송종현 논설위원 scre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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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야권의 서울시장 최종 후보 단일화 과정이 ‘5부 능선’을 넘어섰습니다. 보수 진영의 오세훈·나경원·오신환·조은희 국민의힘 후보 등이 국민의힘-제3지대의 최종 단일화 과정에 앞서 각개전투를 펼치는 모습입니다. 한편, 제3지대 경선에서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꺾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본격적으로 보수진영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야권의 서울시장 최종 후보 단일화, 이뤄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