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특례 상장사 중 경쟁률 1위
엔젠바이오(19,900 +0.25%)가 상장 첫 날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12분 현재 엔젠바이오는 시초가 대비 2800원(10%) 오른 3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4000원)의 2배인 2만8000원으로 결정됐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엔젠바이오는 KT와 젠큐릭스의 의료 부문 합작법인이다. 2017년 국내 최초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술 기반 유방암·난소암 정밀진단 제품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취득하는 등 NGS 기반 유전자 진단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에서 경쟁률 1502.40대 1을 기록, 기술특례 상장사 중 역대 1위를 기록했다. 증거금은 약 5조1406억원이 몰렸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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