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제휴업체의 마일리지와 캐쉬백 포인트를 활용해 해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해외주식 스탁백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제휴업체의 마일리지와 캐쉬백 포인트 등으로 글로벌 우량 기업의 주식을 소수점으로 매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신한금융투자가 업계 최초로 시작했다. 사용하지 않고 넘어가는 마일리지와 캐쉬백 포인트를 모아 해외주식 매수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소비자가 누려야 할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함과 동시에 건전한 금융투자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신한카드 등 신한금융그룹 거래 시마다 적립되는 포인트인 ‘마이신한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신한금융그룹 원신한 통합 플랫폼인 신한플러스에서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