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제공

헬릭스미스 제공

헬릭스미스(28,000 +1.08%)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에 대한 미국 임상 3상에서 첫 환자에 대한 투약을 실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져서다.

19일 오전 10시3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헬릭스미스는 가격제한폭(29.87%)까지 치솟은 3만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1% 미만으로 소폭 상승 출발한 헬릭스미스는 오전 10시께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번 DPN 임상 3상은 미국에서 환자 152명을 대상으로 15개의 임상시험센터에서 진행된다. 첫 투약이 이뤄진 곳은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이노베이티브 리서치다. 이곳의 임상 책임자에 따르면 엔젠시스는 안전성이 높고, 약효도 뛰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재생의약 잠재력이 있어 기대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헬릭스미스에 따르면 현재 5개 임상시험센터에서 다수의 환자들에 대해 스크리닝이 진행 중으로, 다음 환자에 대한 투약도 연이어 진행될 전망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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