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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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주 교촌에프앤비(19,700 -1.75%)가 상장 첫 날 급등 중이다.

12일 오전 9시20분 현재 교촌에프앤비는 시초가(2만3850원) 대비 4900원(20.55%) 오른 2만87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1만2300원)의 2배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교촌치킨 등으로 알려진 교촌에프앤비는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매출 1위 기업이다. 올해 8월 말 기준 전국에 1234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3801억원, 영업이익 394억원을 기록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최초의 프랜차이즈 직상장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교촌에프앤비의 일반청약 경쟁률(약 1318.30대 1)은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빅히트(252,500 +0.60%)를 뛰어 넘는 수준이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교촌에프앤비는 프랜차이즈 상장의 서막을 알렸다"며 "성장성이 높은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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