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제공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제공

레고켐바이오(60,400 +2.03%)가 상승하고 있다. 40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서다.

29일 오전 9시25분 코스닥시장에서 레고켐바이오는 전날보다 1600원(2.86%) 상승한 5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고켐바이오는 이날 에이비엘바이오(25,250 -0.20%)와 공동 개발한 ADC(항체·약물 복합체) 항암제 후보물질의 개발과 전세계 판권(한국 제외)에 대해 중국 시스톤 파마수티컬스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선급금 약 113억원을 수령한다. 이와 별도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임상 시료 생산이 완료되는 시점에 투입비용 전액을 내년 지급 받을 예정이다. 또 임상 개발, 허가, 상업화에 따른 성과 기술료(마일스톤)은 3986억원 지급받는다. 매출액에 따른 경상기술사용료(로열티)는 추가적으로 수령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