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9,600 -0.72%)는 최근 1년 동안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및 개인형 퇴직연금(IRP) 수익률(3분기 말 기준)이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22일 밝혔다.

DC 수익률은 4.80%로, 전분기 말(2.84%)보다 1.96%포인트 올랐다. 여섯 분기 연속으로 적립금 상위 10개 대형 사업자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 IRP 수익률도 4.04%로, 전분기(2.30%)보다 1.74%포인트 상승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특히 은행·증권·보험 등 모든 업권을 통틀어 DC·IRP 통합 수익률이 4%를 넘은 사업자는 미래에셋대우가 유일하다”며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고, 글로벌 우량 자산으로 분산 투자해 연금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래에셋대우가 유치한 퇴직연금·개인연금 등 연금자산은 15조5000억원이다. 특히 DC 4조원, IRP 2조2000억원, 개인연금 4조원 등 개인형 연금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자산을 확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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